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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코라이자 ( Infectious Coryza )

1. 발생

헤모필러스 파라갈리나룸(Hemophilus paragallinarum)의 감염에 의해 발생.

  • 이 균은 매우 저항성이 약하기 때문에 소독제, 항생제에 의해 죽게되며 외부환경하에서도 오래 견디지 못한다.
  • 주로 육성계, 성계에서 문제되고 있으며 가을·겨울철에 발생이 많다.

2. 감염경로

  • 보균계나 병계와의 직접접촉이나 음수를 통하여 전파된다.
  • 사료, 기구, 관리자의 의복을 매개로 전파되기도 한다.

3. 증상 및 병변

  • 잠복기가 1~4일로서 매우 빠르게 전파되며 사료섭취, 산란율, 성장률이 뚝 떨어진다.
  • 콧물이 심하게 나오고 안면이 물렁하게 붓고 눈물을 흘린다. 더욱 심하게 진행되면 고깃수염까지도 붓게 되고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안면이 붓게 된다.
  • 발병초기에는 다량의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2~3일 후에는 기관점막에까지 염증이 퍼져 골골하는 호흡성 잡음이 들리며 초기의 맑은 콧물이 약간 끈끈해지기 시작한다.
  • 때로는 설사 또는 푸른 설사를 하며 산란계의 경우 산란중지 또는 산란율 저하가 된다.
  • 일반적으로 병의 경과는 2주정도가 되면 회복되며 폐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특히 CRD, CCRD의 감염과 함께 혼합감염상태에서는 질병으로 인한 폐사도 나오고 경과도 만성화로 진행되기 쉽다.
  • 부검소견으로는 비강, 안와하동 및 기관점막의 급성 카탈성염증이 보이며 내부장기에는 이상이 없다. 후두 및 기관의 점막에 엷은 붉은 색깔을 띤 끈끈한 점액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4. 예방 및 치료

  • 백신접종
  • 항균제의 예방적 투여

포도상구균증 ( Staphylococcosis )

포도상구균증은 증상별로 3가지로 분류된다.

  • 제대염
  • 부종성 피부염(속칭 빠다리병)
  • 관절염 및 지루증

이러한 각 증상은 닭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제대염은 초생추에서 잘 나타나고 부종성 피부염은 중추에서, 기타 관절염 증상은 성계 및 중추에서 잘 발생한다. 이러한 병증상의 발생률은 각 나라마다 각기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부종성 피부염이 가장 많이 경제적으로 손실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1. 증상과 병변

① 부종성피부염

  • 날개쭉지 밑부분의 털이 빠지면서 염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털이 덮혀있기 때문에 쉽사리 발견되지 않다가 증세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심하게 털이 가슴과 배부위까지 빠지면서 발견된다.
  • 삼출물이 나오면서 각종 잡균이 혼합감염됨에 따라 악취가 난다.
  • 이러한 증상이 진행되면서 원기와 식욕이 떨어지고 급작히 증상이 악화되어 단시간내에 죽게된다.
  • 급성인 경우에는 대개 1~2일안에 폐사하는 경우가 많고 만성인 경우에는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폐사가 드문드문 나온다.
  • 종래에는 빠다리내에서 발생이 많아 일명 빠다리병이라고 이야기 되었지만 케이지나 평사에서도 발생되고 있어 빠다리병이라는 명칭이 의미가 없게 되었다.
  • 현실적으로 양계장에서 보게되는 증상은 계두, 전염성코라이자, CRD 등의 타질병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감보로, RE 등 면역억제 질병에 걸린 계군은 쉽게 이 질병에 이환된다.

② 관절염

  • 관절이 붓고 절름거리며 둔하게 움직인다.
  • 부은 곳에 화농성, 섬유소성 삼출물이 들어있어 운동성을 잃고 일어서지 못하며 4~5일 지나서 폐사한다.

③ 제대염

  • 초생추에서 배꼽부위에 화농이 형성되면서 급성 폐사하게 된다.

2. 감염경로

  • 주로 상처를 통하여 감염되기 때문에 카니발리즘을 지닌 계사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또한 계두가 발생되었을 때 물집을 통해 포도상구균이 감염되고 이 물집이 다른 닭에 묻어 옮아가게 된다.
  • 일단 이 병이 발생하게 되면 병변부로부터 나오는 진물을 통해 균이 퍼져나와 계사내를 오염시키게 되고 상처를 지닌 닭에 감염되는 쉬운 조건에 놓여 있게 된다.

3. 예방과 치료

  • 원래 포도상구균은 건강한 닭의 비강, 인두, 피부, 장내에 약간씩은 존재하나 빠다리병이 발생되는 계사내에는 계사의 바닥, 공기중, 음수, 분변에 상당히 많은 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때문에 환경조건을 청결히 하기 위해 규칙적인 계사소독을 실시해야하며 사양관리면에서 최대한 닭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해야한다.
  • 과밀사육은 이 질병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그 한 실례로 육계 60수를 3.3m2에서 기를 때와 40수를 사육시, 포도상 구균증의 발병률은 전자는 10%의 발병률을 보이고 후자의 경우 0.05%를 보였다.
  •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최대한 격리 사육해야 하나 가급적 도태를 실시함이 바람직하다.
  • 아직 발병되지 않은 계군에서는 항생제 요법으로 예방을 실시해야 한다.

닭결핵 ( Avian Tuberculosis )

1. 발생

  • 만성경과를 취하는 전염병으로서 조형결핵균(Mycobacterium avium)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 까치, 참새, 비둘기같은 야생조류에도 이 균이 감염될 뿐만 아니라 돼지, 소, 양, 밍크, 드물게 사람에게도 감염되어 이 병을 옮기는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2. 증상

감염후 수개월 동안 아무런 증세도 없이 서서히 질병이 진행된다. 감염된 닭의 벼슬은 희어지고 산란율이 떨어지며 때로는 걸음걸이가 절룩거린다. 병소는 주로 간이나 비장에 잘 나타나며 장관에 침해할 때도 있다.

  • 체중이 계속 감소된다.
  • 감염후 오랫동안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 침울해 진다.
  • 감염된 닭은 위축된다.
  • 관절이 붓고 벼슬과 고깃수염이 창백해지고 건조해진다.
  • 녹색 또는 황색의 설사를 한다.
  • 식욕은 거의 정상적이다.

3. 진단

  • 만성적 경과를 취하면서 오랜동안 지속적인 폐사가 일어나는 양계장에서는 일단 이 질병을 의심하여 부검 소견상 전형적인 결핵병소(회생이나 노란색의 결핵결절)가 보일 때 병소 부위의 균을 현미경으로 확인한다.
  • 예전에 일부 투베르클린 반응검사를 실시했으나 지금은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4. 예방 및 치료

  •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동시출하 및 동시입추가 있으며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 현실적으로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이 질병의 원인균이 대부분의 항생제에 높은 저항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권장될 만한 치료제가 없다고 본다.

가금콜레라 ( Fowl Cholera, Pasteurellosis )

1. 발생

  •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Pasteurella multocida)가 원인균이며 많은 종류의 조류에 감염된다.
  • 닭에서 보다는 칠면조에서 많이 발생되며 닭의 경우 16주령 이상의 성계에서 많이 발생한다.
  • 전염성이 매우 높고 폐사율도 높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 이 질병은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60년대에 검색보고가 있었으나 현재는 크게 문제시 되고 있지 않다.

2. 감염경로

  • 이 질병에서 회복된 닭을 통하여 전파되며 이 밖에도 야생조류 및 야생포유류, 사람을 통한 전염도 가능하다.
  • 오염된 상자, 사료통, 신발, 기구등을 통해서 전염이 가능하다.

3. 증상과 병변

① 급성형

  • 병의 경과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갑작스런 폐사가 발견되기도 한다.
  • 식욕부진, 침울, 입으로부터 점액성 배출물의 분비, 설사 (초기:수양성 흰색설사→후기:점액성 녹변), 호흡수의 증가 등이 보이고 벼슬, 고깃수염(육수)등에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난다.
  • 부검해보면 일반적으로 복부내장 점막의 충혈(특히 십이지장 점막의 충혈)이 보이고 심장, 장점막, 목부지방 등에 점상출혈 반점이 나타난다. 또 심낭액, 복수의 증가도 보이고, 간 표면에 작은 괴사반점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난포막혈관이 뚜렷치 않은 연약한 난포가 관찰되기도 한다.

② 만성형

  • 국소적 감염에 따라 고깃수염(육수), 관절, 발바닥 등의 종창이 보이고, 결막의 장액성 염증, 사경(목이 비틀려 한쪽으로 치우친 것), 이상호흡음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 부검해보면 중이, 뇌막의 염증이 보이고 함기골에 치즈양 삼출물이 나타난다.

4. 진단

  • 간부위 병소와 심장내의 혈액을 슬라이드에 발라 현미경으로 균을 관찰한다.
  • 생체실험(토끼, 햄스터, 흰쥐)을 실시하여 확인한다.
  • 급성대장균증과 감별진단을 요하며 병력,증상, 병변상 이 질병으로 판단될지라도 반드시 원인균을 분리, 동정하여 확인하여야만 한다.

5. 예방 및 치료

현재 외국의 경우 백신접종으로 예방을 실시하고 있고 닭의 경우에 계두백신과 접종하고 있다. 일단 질병이 발생되면 이 질병에서 이환된 닭이 계속해서 보균구실을 하기 때문에 계군전체를 처치할 것을 고려해야만 하며, 양계장과 기타 사용되었던 기구들을 소독해야 하며, 수주일동안 양계장을 비워두어야 한다.

괴사성장염 ( Necrotic Enteritis )

닭의 소장하부에 심한 괴사성 병변으로 혈액이 섞인 설사를 주증으로 하는 질병이다.

1. 발생

  • 원인균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로 이 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장상피세포가 파괴되어 장염이 발생된다.
  • 이 균은 소장이나 맹장에 정상적으로 적은양이 존재하다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전염성 훼브리셔스낭병 등)이 면역능력을 저하시킬 때 급격히 증가하여 발병된다.
  • 발병은 보통 2~5주령에서 주로 발병되며, 폐사율은 5~50%까지 높으나 항생제 투여시 폐사율은 대폭 줄일 수 있다.
  • 병의 경과는 2주내에 끝나며 폐사도 2주내에(보통 7~10일) 나타난다.

2. 감염경로

전염병처럼 정상적 경로를 통해서 발병되는 경우는 드물고 원인균이 소장 혹은 맹장에 상재하는 중 면역능력이 저하될 때 발병되므로 전염성 훼브리셔스낭병의 전파에 준하게 된다.

① 원인균의 확인

② 콕시듐병과의 감별진단mm

  • 소장하부 1/3지점에서 병변이 주로 형성되므로 이것은 콕m시듐병 원충중 아이메리아 브루네티(Eimermia brunetti)와 감별하여야 한다. 괴사성 장염은 소낭, 선위, 근위에 녹색으로 탈색된 내용물이 존재하고 콕시듐병은 이러한 소견이 없다. 특히 콕시듐병은 오오시스트의 확인으로 진단된다.

뉴캣슬병 ( Newcastle Disease )

전염성이 매우 높고 심한 경우 폐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닭의 뉴캣슬병은 전세계에 걸쳐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27년 첫 발생후 계속적인 발생이 일어나 양계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1. 병인체

뉴캣슬병의 병인체는 파라믹소바이러스의 일종인 뉴캣슬병(ND)바이러스로 닭은 물론 여러 동물의 적혈구를 응집하는 성질이 있어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실험실 진단법으로 혈구응집 억제시험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아울러 이들 바이러스 혈청형(Strains)들은 닭에 대한 독력(평균치사시간)에 따라 약독주(Lentogenic strains), 중간독주(Mesogenic strains), 강독주(Velogenic strains)로 나뉘며 또한 이들 바이러스 혈청형의 숙주(닭)에서의 친화부위 혹은 병변 발현율의 빈도에 따라 폐친화성, 내장친화성, 신경친화성으로 통상 분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뉴캣슬병의 병인체는 내장친화성 강독 뉴캣슬병(VVND)이며, 환절기 특히 겨울철에는 호흡기 친화성 약독 뉴캣슬병도 자주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병 인 체 ]

형       태

계태아평균치사시간

약  독  주

90시간 이상

중 간 독 주

60~90 시간

강 독 주

60시간 이하

2. 발생

  • 모든 일령의 닭에 감염이 일어나며 일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 주로 늦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다발하나, 현재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되고 있다.

3. 감염경로

  • 비말에 의한 호흡기 감염(상부기도, 눈, 구강)이 주된 전파방법이다.
  • 바람, 닭의 이동, 사료나 음수의 오염, 사육자, 기계기구, 외부 방문자, 야생조류 등에 의해 계군간, 농장간 전파가 이루어진다.

4. 증상

연령, 면역상태, 바이러스 독력, 감염경로, 복합감염 여부, 환경적 요인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다르고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크게 4가지 형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 도일형 ( Doyle"s form )

  • 내장친화성 강독 뉴캣슬병(VVND)이다.
  • 갑작스런 발병으로 경우에 따라 뚜렷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폐사에 이른다.
  • 대부분의 닭은 식욕절폐, 원기소실, 체온상승을 보이고 녹색설사를 한다.
  • 눈 주위 조직의 부종과 벼슬, 육수의 청색증(Cyanosis)이 보인다.
  • 폐사전 근육진전, 사경(목이 비틀려 돌아가는 것), 다리와 날개의 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폐사는 발병후 1~3일에 나타나며 폐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② 비치형 ( Beach"s form )

  • 신경친화성 강독 뉴캣슬병(NVND)이다.
  • 원기소실, 식욕감퇴, 체온상승 등이 보인다.
  • 호흡곤란,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며 뒤이어 다리와 날개의 마비, 사경 등의 신경증상이 나타난다.
  • 산란계의 경우 산란율의 감소 및 일시적인 산란중지 현상이 일어난다.
  • 폐사는 발병후 5~7일에 나타나며 폐사율은 성계의 경우 낮으나 병아리에서는 50~90%로 높다.

③ 보우데트형 ( Beaudette"s form )

  • 중간독주(Mesogenic strains)에 의한다.
  •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산란계의 경우 산란율의 저하가 수주일간 계속된다.
  • 신경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흔하지는 않다.
  • 폐사율은 낮다.

④ 히치너형 ( Hitchner"s form )

  • 약독주(Lentogenic strains)에 의한다.
  • 성계에서는 증상을 야기시키지 않으나 병아리에서는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5. 병변

  • 선위 및 소장의 출혈 및 궤양 - 선위, 십이지장, 맹장편도 등에 잘 나타난다.
  • 근위 및 심장의 지방조직, 눈결막, 총배설강 등에 점상 또는 반상출혈
  • 비장에 미세한 백색점상 병변
  • 호흡기 증상 존재시 호흡기 점막의 비후, 충혈 및 출혈
  • 산란계에선 연난포, 혈종난포, 파열난포 존재

6. 진단

  • 임상증상 및 부검소견을 토대로 진단할 수 있으나 바이러스의 독력, 계군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이나 병변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전형적인 예 이외에는 진단이 어렵다.
  • 확실한 진단은 실험실내 검사에 의한다.(바이러스의 분리, 혈청학적 진단 : 혈구응집억제(HI)시험, 중화시험)
  •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는 전염성기관지염(IB), 전염성후두기관염(ILT), 전염성코라이자, 마이코플라즈마병(CRD), 신경증상을 나타내는 마렉병(MD), 뇌척수염(AE), 뇌연화증과 감별진단 필요

7. 예방 및 대책

① 위생적인 사양관리

  • 양계장내에 외부인 및 차량출입 통제
  • 동일 일령의 계군사양
  • 더러운 깔짚의 제거 및 적절한 분뇨처리
  • 감염 폐사체의 소각 및 매장
  • 야생조류의 접근차단
  • 규칙적인 계사소독과 계사입구에 발판소독조설치

② 예방접종

  • 백신 바이러스의 병원성정도
  • 병아리의 면역능력
  • 모체이행항체의 수준
  • 재접종 유무
  • 타 질병의 예방접종 프로그램
  • 닭의 건강상태
  • 요구되는 면역수준등이 숙고되어져야 한다.

[ 계군혈중항체 수준에 따른 ND 방어율과의 관계 ]

항체가분포
( HI 10 gz )

항체가평균
( HI 10 gz )

ND 감염시 나타나는 증상

1이하

100% 폐사

1 ~ 3

2.75

10% 폐사

3 ~ 5

4.20

폐사없음

5 ~ 7

5.50

폐사없음. 심한 산란저하

8 ~ 10

9.50

폐사 및 산란저하 없음

10 ~ 12

10.20

6개월이상 폐사 및 산란저하로부터 방어

 

전염성후두기관염 (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

1. 발생

특징적인 개구호흡, 객혈, 골골거리는 호흡음 등 호흡기 증상을 주증으로 하는 전염성 후두기관염은 82년 강화도 일원에서 첫 발생보고가 있은 후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법정 전염병으로 급성호흡기 질병이다.

2. 감염경로

  • 주된 전파방법은 감염된 닭이나 회복된 보균계에서 배출된 혈액이나 점액이 건강계의 호흡기나 눈에 침입할 때 감염이 일어난다.
  • 오염된 계사의 오물, 사료통, 자리깃, 차량 등에 의한 기계적인 전파가 이루어진다.
  • 일단 전염성 후두기관염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닭은 이 병을 전파시키는 보균계로 남아 있으며 예방접종된 닭도 이 질병을 전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전파속도는 느린 편이다.

3. 증상

① 급성형

심한 호흡곤란을 주증으로 하여 기관내에 형성된 위막과 삼출물로 인해 목을 쭉 빼며 개구호흡을 한다. 이때 골골거리는 호흡음을 들을 수 있다. 이 경우 호흡곤란으로 질식사하는 것이 폐사의 주된 원인이고 기침에 의해 위막이나 삼출물이 밖으로 배출되면 폐사할 염려는 거의 없다.
간혹 닭의 깃털이나 계사바닥에서 혈액이 섞인 삼출물이 관찰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호흡기증상외에 식욕부진, 침울, 산란저하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5~70%(평균 10~20%)로 다양하다.

② 만성형

급성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눈물, 식욕감퇴, 산란저하 증상이 관찰되며 폐사율도 급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병의 경과는 긴 편이다.

4. 병변

  • 후두에 황색위막형성 (쉽게 박리됨)
  • 기관내 다량의 삼출물 및 기관점막의 충·출혈
  • 안검주위의 종창 및 결막의 충·출혈

5. 진단

  • 바이러스의 분리
  • 기관이나 결막조직에서의 핵내 봉입체의 검사
  • 기관이나 폐조직을 유제화하여 발육계란이나 감수성 닭에 접종하여 특징적인 증상관찰

6. 예방 및 대책

  • 전염성후두기관염 바이러스는 일반 소독제에 의해 쉽게 불활화되므로 계사내외부의 정기적인 소독과 발판소독조 설치로 전염성후두기관염 바이러스의 침입을 방지한다.
  • 백신접종

전염성기관지염 ( Infectious Broncheitis )

1. 발생

전염성기관지염은 급성 전염병으로 86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생보고 되었으며 병아리에서 폐사율의 증가, 사료효율저하, 성장지연, 그리고 산란계에서 산란율의 저하 및 난질저하 등을 일으켜 경제적 피해가 큰 질병중의 하나이다.

2. 병인체

  •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하는 전염성기관지염(IB) 바이러스이다.
  • 전염성기관지염(IB) 바이러스에는 다수(8종이상)의 혈청형이 존재하며 서로 다른 혈청형간에는 방어(교차면역)가 잘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IB바이러스는 비교적 쉽게 변이되어 변이형이 출현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백신만으로 예방대책을 수립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3. 감염경로

  • 공기를 통한 전파
  • 감염계와의 직접 접촉

4. 증상 및 병변

품종, 일령에 관계없이 발병하며 침입부위에 따라 호흡기증상, 생식기증상, 소화기증상, 비뇨기증상을 일으키며 잠복기는 18~36시간으로 매우 짧다.

① 호흡기증상

  • 기침, 재채기, 콧물, 헐떡거림 등이 보이고 다량의 점액분비로 인한 개구호흡과 갸륵거리는 호흡음이 들린다.
  • 원기가 없고 침울하며 계사내의 열원주위에 떼지어 모여있는 것이 관찰된다.
  • 사료효율 저하, 증체율의 저하가 나타난다.
  • 폐사율은 사육조건에 따라 다르나 병아리의 경우 25%까지에도 이른다.
  • 부검소견으로는 기관 및 기관지 점막의 점액성, 카타르성 염증과 다량의 삼출액이 보이고 하부 기관지에 치즈양물질(덩어리)이 관찰되기도 한다. 또한 기낭의 혼탁 및 치즈양 삼출물의 부착, 폐의 충혈과 부종 등도 볼 수 있다.

② 생식기증상

  • 주로 산란계에서 호흡기 증상과 함께 갑작스런 산란율의 저하가 나타난다.
  • 산란율의 저하정도는 산란개시부터의 기간에 비례해 신계군에선 약간 가볍고 노계군에선 심한 경향이 있으며 심한 경우 50%이상의 산란저하도 종종 발생한다.
  • 물알, 연란, 소형란, 탈색간, 기형란(쭈글쭈글한 알, 길쭉한 알 등) 등이 발생하며 난백의 수양성 변화도 관찰된다.
  • 보통 4~6주후에 회복이 이루어지나 난소의 완전파괴 또는 난관, 자궁이 회복불능의 정도까지 파괴되어 무산계가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정상 산란율로는 회복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2주령 이하의 병아리때 감염되면 난관의 전체적 또는 부분적인 발육장해로 인해 성계가 되어도 무산계로 되거나 질이 저하된 알을 생상하게 된다.
  • 부검소견으로는 난포막의 충·출혈, 혈종난포, 수란관의 위축 등이 보인다.

③ 소화기증상

  • 연변 또는 설사 (황색 또는 황녹색)
  • 설사는 3~4일간 지속

④ 비뇨기증상

  • 신장손상이나 신장염을 일으키고 증체율저하, 설사를 유발시킨다.
  • 폐사율은 매우 높아 10~50%에 이른다.
  • 부검소견으로는 신장의 종창과 퇴색이 보이고 세뇨관과 수뇨관에 요산침착이 관찰된다.

5. 진단

  • 전형적인 예에서는 임상증상이나 부검소견을 토대로 진단할 수 있다.
  • 실험실적 검사 (바이러스 분리, 혈청학적 검사)
  • 호흡기증상을 나타내는 질병(뉴캣슬병 진단조목 참조), 산란저하를 일으키는 질병(산란저하증후군)과 감별진단 필요

6. 예방

  • 철저한 소독

7. 대책

① 병아리에서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 계사내 온도를 높여주고 환기를 최대로 시킨다.
  • 공간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 2차 세균감염에 의한 폐사를 줄이기 위해 항균제를 3~5일간 투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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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질병  (0) 2012/01/20
Posted by thais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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